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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면뭐하니 기부 17억, 11곳 단체에 기부금 전달

MBC 놀면뭐하니가 지난해 기부금 미션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17억 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는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단체 11곳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놀면뭐하니는 지난해 MSG워너비 음원과 앨범판매 등 사업과 탁구선수 신유빈이 라켓중년단과의 미션으로 획득한 기부금을 포함해 총 17억 천만원을 모았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신유빈 선수는 라켓중년단,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탁구선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미션인 카드 쓰러뜨리기에 도전해 천만원을 획득하였으며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더해 대한 탁구협회에 기부했습니다.

 

남은 기부금 16억 9천만원은 안나의 집,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밀알 복지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 동방사회 복지회, 밥상공동체 등 10곳에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