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과 대기실 내 마스크 미착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임영웅은 잠시 휴식 시간 동안 건물 실내에서 흡연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녹화가 진행된 건물은 23층 되는 건물로 실내는 금연구역인데,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위반에 해당합니다.
가수 임영웅씨는 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 당시에도 실내 흡연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같은 미스터트롯 출신인 가수 정동원의 유튜브 영상에서 뒤에 실내 흡연의 모습이 찍혔다고 합니다.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네티즌은 이에 부산 해운대구와 서울 마포구에 가수 임영웅 씨를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위반으로, 동법 제34조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해주기 바란다며 민원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마스크 미착용 건에 관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곳이 분장실이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는 분장이 막 끝난 직후 상황이었고 마이크가 셔츠에 달려있는 것으로 봐서는 스탠바이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 건은 큰 문제는 아니었으나
실내 흡연 건은 계속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으면 보는 눈이 많아 처신을 잘해야 하는 것 같아요.
누가 자신을 보고 있을지 모르니까요.